(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자이언트핑크(GIANT PINK)가 핑크수트를 입고 힙함을 뽐냈다.
지난 13일 자이언트핑크(GIANT PIN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방은 핫핑꾸였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수트를 입고 벽에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자이언트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자신의 예명 답게 핑크색 수트를 입고 힙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 언니 리즈 언제까지 갱신할고에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이언트핑크는 래퍼로 묵직한 톤의 래핑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묵직한 랩과 음악으로 대중들의 관심를 받았다.
자이언트 핑크는 이후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다시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래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와 ‘쇼미더머니5’에 나온 이후로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AIKM(All I Know Music)의 멤버로 합류해 음악 실력과 역량을 뽐내고 있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묵직한 랩만큼 큰 키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걸크러시’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2018년 시작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파일럿 코너 ‘납량특집 : 전설의 3시 내고향’에 출연중이다.
자이언트 핑크는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