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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캡틴 마블’, 350만 관객 돌파 목전…1,361만 돌파 ‘극한직업’은 거북이 걸음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3.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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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347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한 흥행력을 자랑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3일 12만 6,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47만 관객을 넘어선 ‘캡틴 마블’은 국내에 개봉한 역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 사상 14번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4일까지의 흥행 기록을 합친다면 350만 관객은 손쉽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500만 관객을 달성해 역대 10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영진위 통합전산망

2위는 18,779명의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스케이프 룸’이 차지했다.

14일 정식으로 개봉하는 ‘이스케이프 룸’은 전야개봉으로 2만 3,000여명의 관객을 확보한 채로 개봉을 맞게 됐다.

3위는 ‘항거 : 유관순 이야기’가 차지했다.

1만 1,000여명의 관객을 모은 ‘항거’는 지금까지 108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번 주 내로 110만 관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위는 ‘극한직업’이 이름을 올렸다.

9,200명이 넘는 관객들을 꾸준하게 품으면서 1,621만 관객을 달성했다.

혜성처럼 나타나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는 ‘캡틴 마블’의 등장으로 ‘명량’의 기록을 넘기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히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 개봉 영화 사상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극한직업’의 행진이 어디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증인’과 ‘사바하’, ‘그린 북’ 등이 여전히 순위권에서 이름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개봉하는 ‘악질경찰’이 시사회 인원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과연 정식 개봉 때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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