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레몬밤의 효능? 로즈마린산 성분으로 인해 지방세포 크기 감소에 도움”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TV정보쇼 아지트’에 소개된 레몬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TV정보 아지트’에서는 레몬밤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과거부터 사랑 받았던 레몬밤이 현대에 와서는 내장지방 감소 효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제로도 도움을 준다. 요즘에는 소문이 많이 나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께서도 레몬밤에 대해서 많이 물으신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는 레몬밤의 핵심 성분인 로즈마린산이 지방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즈마린산은 지방세포 크기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성인 이후 살이 빠지는 것은 지방 세포 숫자가 아닌 크기가 감소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지방세포가 몸집을 키우려면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세포가 만든 신생혈관에 영양이 공급되고 세포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로즈마린산이 지방세포의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그렇게 신생혈관을 차단하고 세포가 작아지면서 지방세포가 결국 굶어죽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또한 비만 쥐에게 레몬밤 추출물을 투여해 실험한 결과, 모세 혈관이 끊어지면서 신생 혈관 발생이 차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일반인 출연자는 숙면을 취하기 위해 감태 추출물 영양제와 함께 홍경천을 먹으면 숙면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TV정보쇼 아지트’는 지난해 11월 방송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