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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모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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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차정원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차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아홉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컷마다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차정원 인스타그램
차정원 인스타그램

또한 큰 키를 활용한 포즈와 톡톡 튀는 색감의 옷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기준 미모 원탑님”, “진짜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의 민주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시원시원한 키와 귀티나는 외모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을 해왔다.

차정원은 모델 활동과 함께 2014년 웹드라마 ‘썸남썸녀’의 여자2호 짠순이로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2015년KBS2 ‘부탁해요, 엄마’의 은하를 맡아 조연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탁월한 패션센스를 인정 받아 2016년에 방송된  FashionN의 ‘팔로우 미 7’MC를 맡기도 했다.

MBC ‘그녀는 예뻤다’ 정선민 역으로도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차정원은 작년 tvN의 ‘무법 변호사’에 강연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코디와 패션에 재능이 많아 현재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차정원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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