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딸기 고장인 논산에서 딸기 축제가 벌어진다.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는 논산 딸기 축제가 사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은 약 50여년의 딸기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맛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지난 2012~2013년까지 전국 탑 딸기 품질평가호에서 최우수 상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논산청정딸기 산업특구가 ‘우수특구’를 수상했다.
이에 딸기를 좀 더 알리고자 논산에선 매년 딸기축제를 개최. 국내뿐만 아닌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장소다.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논산의 음식 푸드트럭도 준비되어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관관객 딸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논산딸기먹어보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메치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관광객이 제일 많은 마지막날에는 K-POP 게릴라 공연과 불꽃놀이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오마이걸, 김완선, VOS의 박지헌 등 출연하고 폐막식에는 헤이니, 배일호, 여행스케치 등 다양한 가수가 출연한다.
그리고 딸기를 직접 먹어보고 구매 할수도 있으며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딸기 체험장까지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다.
장소는 논산천둔치 및 딸기밭일원이며 입장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 딸기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