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아빠랑_등원길 #얼굴자꾸그렇게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수와 딸 나율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부녀의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심히 잘 다녀오렴~”, “나율이 많이 컷넹”, “애교쟁이 나율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했으며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류승수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테이지 - 개 같다 거지 같다 아름답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한 그의 아내 윤혜원은 과거 자신의 친언니 윤효정과 유명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했다.
현재는 대구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훈남 골키퍼 지승준의 친이모로도 유명하다.
류승수와 윤혜원은 최근 득남 소식을 알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