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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 광희, 알고보니 ‘인싸가 아니라 집돌이’ 반전 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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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광희가 ‘쇼핑의 참견’에서 특유의 센스로 사연자를 감동시킨다. 

14일 방송되는 KBS 조이 ‘쇼핑의 참견’에서는  8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 집에 첫 인사를 가는 사연자가 등장해 MC들에게 예비 장인, 장모님의 호감을 살 수 있는 선물을 물어본다. 

이에 MC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물을 제시, 사연자의 맘에 꼭 맞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KBS 조이 ‘쇼핑의 참견’ 제공

 ‘쇼핑의 참견’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사연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고민하고 직접 구매한다고.

특히 제대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희는 아이템 선정부터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 신들린 손놀림으로 검색을 시도해 웃음에 시동을 건다. 

홈쇼핑을 미친 듯이 본다는 자칭 ‘홈쇼핑 마니아’답게 자신감 있는 태도로 예비 장인,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을 찜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며 자타공인 인싸로 알려졌던 광희의 새로운 모습이 밝혀진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체코 프라하에서 어떤 선물을 사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연이 도착, 사연자가 제시한 목표 금액에 맞춰 저렴하고 실속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 다섯 MC들이 힘을 합친다.

이런 가운데 민경훈은 프라하의 다양한 꿀템을 소개하고 가격을 맞춰보는 자리에서 다른 MC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금액을 부르는 어리숙한 모습으로 빅재미를 안긴다.

 여기에 지숙이 “이 오빠 물가를 모르네”라고 꽉 찬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해 시청자들의 쇼핑 고민을 날려주는 신개념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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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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