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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끼줍쇼’, 용산 열정도에서 이필모, 온주완과 함께한 훈훈한 열정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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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기자] ‘한끼줍쇼’에 이필모와 온주완이 밥동무로 출연해 띵동에 성공하며 한끼에 성공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118화 ‘애정과 열정 사이’에서는 용산과 마포의 경계에 위치한 용산구 용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용산 열정도를 돌아보며 “여기는 청년 장사꾼들이 뜻을 모아 뉴트로 감성으로 개발된 곳이라며 개발과 보존이 공존하는 동네다”라고 열정도의 느낌을 설명했다.

그들은 본격적으로 한 끼에 도전하기 전에 부동산에서 용산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주택가를 걸었고 강호동은 “용문동 주택가를 보니 세월의 흔적이 묻어서 정겹다”고 말하며 친근함을 표했다.

이어 그들은 이필모의 수학경시대회 1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강호동이 온주완은 “동방신기 춤 선생님, 발레와 현대무용을 했다”고 소개해줬고 온주완은 강호동의 소개에 힘입어 다리찢기를 선보이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온주완은 “뭐라도 보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쑥스럽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JTBC ‘한끼줍쇼’ 118화 캡처

한편 한끼줍쇼 팀은 갑자기 강남을 마주했고 강남은 “저 이 근처 산다, 골목 바로 옆이 저희 집이다”라고 말하며 첫 만남에도 유쾌함을 선보였고 “결혼 축하한다, 그 솔약국집 아들들 제가 그거보고 한국말을 배웠다”며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 대화로 친화력을 발휘했다. 강남은 이어 “용문동은 전통 용문시장이 있고 홍대 20분, 강남 20분 정도로 가깝다, 교통이 진짜 편리하다”며 용산 자랑을 시작했다. 강남은 “하다보니까 토할 거 같다, 가겠다”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고 사라졌다.

이후 그들의 본격 한 끼 도전이 시작됐다. 첫 띵동의 시작은 이필모, 이경규팀.

JTBC ‘한끼줍쇼’ 118화 캡처

이필모는 첫 띵동부터 소통을 시작했지만 집주인은 “한끼줍쇼인거 아는데 제가 티비 나오는걸 싫어한다”며 단호히게 거절했고 이어 온주완과 강호동팀이 띵동에 도전했다.

하지만 사람이 없어 연이어 실패해 씁쓸해했다. 그들의 뒤를 이어 이필모, 이경규팀이 불 켜진 빌라에 들어가서 인터폰을 누르고 시작하는 듯 했지만 무응답으로 다시 실패했고 온주완, 강호동팀 역시 바로 옆집에 도전했지만 집주인이 “이미 밥을 먹었다”고 해 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온주완은 “이게 쉽지가 않다”며 조급한 심정을 말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들은 다른 빌라에서 다시 도전을 시작했다.

이필모,이경규팀은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다가 “배우 이필모다, 한끼쥽쇼 아시냐”며 소통을 시작했지만 “이미 식사했다”는 답변을 듣고 또 다시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주완,강호동팀은 윗집으로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고 한참 기다렸지만 무응답이라 그들은 성과 없이 빌라를 빠져나왔다. 6시 30분경이 넘어갈때쯤 이필모,이경규팀은 마음이 급해져서 빌라가 아닌 주택가로 방향을 틀었지만 다 무 응답에 그쳐 이필모는 좌절하며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저녁 6시30분을 지난 무렵 온주완, 강호동팀은 불이 켜진 빌라를 보고 즉시 띵동에 도전했고 온주완은 “방송국에서 나왔다, 한끼줍쇼 프로 아시냐”며 소통을 시도했다. 집주인은 “저희집이 아닌데 잘못 오신거 아니냐”고 말해 당황스러움을 내비쳤고 한끼줍쇼임을 확인한 집주인은 강호동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강호동은 “맨밥만 주셔도 된다, 반찬도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주셔라”며 설득했고 집주인은 “그럼 일단 들어오시라”며 우여곡절 끝에 한 끼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JTBC ‘한끼줍쇼’ 118화 캡처

집주인은 저녁으로 스파게티를 만들어주시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첼로로 계속 살아왔다, 열 네살에 시작 최소 40년은 한 거 같다”며 긴 세월동안 첼로만을 해왔음을 알렸다, 이어 “원래는 첼로를 하려하지 않았는데 당시 다니던 학교에 첼로가 딱 한대 들어왔었다, 그 당시 첼로가 비싸서 아무도 하려하지 않았고 나 역시 그랬다, 첼로는 연주하는 자세도 낯설어서 안하고 싶었다, 당시 피아노를 했었는데 가위바위보에 져서 혼자 첼로를 하게됐다, 이때까지 온 건 운이 좋았다”며 첼로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JTBC ‘한끼줍쇼’ 118화 캡처

온주완은 “그럼 한국에서만 공부를 하셨냐”고 묻고 어머니는 “비엔나에서 6년 살았다”고 대답했고 강호동은 “진짜 비엔나 커피가 맛있냐”며 엉뚱한 질문을 던져 집주인과 온주완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강호동은 “비엔나가 어디 있는 도시냐”고 물었고 “오스트리아에 있다, 빈이랑 비엔나랑 같은 말이다”라는 대답을 듣고 당황해하며 눈치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스파게티가 완성됐고 그들은 스파게티를 흡입하며 “진짜 맛있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너무 맛있다”며 “거의라면 끓이는 시간이랑 비슷한 거 같다”고 말하며 스파게티를 흡입하며 그릇을 싹싹 비웠다.

뒤이어 이경규,이필모네는 다른 빌라에 도전했다.

하지만 무응답의 행렬이 이어지며 계속 수포로 돌아갔고 한참을 힘들게 돌아다니던 그들은 빌라가 있는 곳을 돌다가 불 켜진 집을 발견하고 집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설득에 들어갔다.

JTBC ‘한끼줍쇼’ 118화 캡처

“여기는 사무실이고 윗층이 집이니 올라가서 기다리라”는 대답을 들으며 그들도 07시 11분경에 한 끼도전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집주인과 이경규,이필모네의 이야기를 나누며 용문시장 조끼를 입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물었고 “장모님이 용문시장에서 반찬가게를 하셨어서 조끼를 얻었다”고 자랑하며 그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경규는 집주인 집 옆집에 사는 친구에게  밥을 공수하러 가며 “밥 좀 주세요”, “여기 오면 밥 준다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JTBC ‘한끼줍쇼’ 118화 캡처

한 끼를 차려준 집주인 내외는 소박한 백반을 차려 다같이 식사를 하며 이필모의 신혼생활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필모는 “아직 결혼한 지 20일이라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깨소금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온주완,강호동 팀은 집주인에게 첼로레슨을 받는 학생을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선생님은 나에게 고맙고 감사한 분, 늘 잘 가르쳐 주신다”고 말해 소소한 감동을 던졌다.

경규네는 마지막으로 식사를 끝내고 ‘칭찬해’ 시간을 가지며 한 끼를 내어준 그들에게 서로 칭찬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아내는 “남편은 착하고 저한테 터치를 안한다, 날 믿어준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완네 역시 마지막으로 첼로 전공자인 어머니가 연주하는 바흐의 ‘프렐류드’를 들으며 한 끼를 마무리했다.

JTBC ‘한끼줍쇼’ 118화 캡처

JTBC ‘한끼줍쇼’는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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