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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매운맛 건강하게 먹는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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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매운맛을 즐기는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방송하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매운맛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매운맛에 대해 소개하며 “사망률, 고협합, 지방, 통증을 줄인다“라고 말하며 “일반적으로 먹는 매운맛은 큰 문제가 없고 과하게 먹는 경우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어 “과한 매운맛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김치 정도가 건강한 매운맛“라고 말했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스튜디오에 있는 매운 맛 재료로 쓰이는 고추, 양파, 마늘 등 보며 “공통점이 채소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교수는 “이 공통에는 흥미로운 이유가 있다“라며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니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그런 맛을 내는것이다 그래서 건강기능의 원재료라고 볼 수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사람마다 매운맛의 기준치가 없기 때문에 기준을 정했다 그게 바로 스코빌 지수이다“라며 “보통 청양고추가 5,000정도이다 최근 기네스북에 오른 제일 매운 고추가 1억 5000정도인데 음식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무기로 사용한다“고 덧붙었다.

가정교육과 오상우 교수는 “매운맛을 느낄때 짠맛을 못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매운맛이 아닌 다른 맛도 공유하면서 먹는게 좋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매운맛을 먹을 경우 뇌에서 엔돌핀이 돌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그래서 중독되는것이다 그러나 자꾸 먹으면 위장이 헐어 위험하니 적당히 먹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매운맛을 마늘과 양파로 소개했다. 그리고 “이들은 알리신의 성분이 있어 유해균이 증식 억제시켜줘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냥 먹으면 힘드니까 청이나 빻아서 먹는게 좋다“고 했다.

이어 통증과 비만을 잡는 캡사이신의 재료로 풋고추, 청량 고추를 소개하며 “씨까지 다 먹는게 좋다 우리가 흔히 걸리는 감기, 피로회복, 다이어트까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 음식 중 우유를 손꼽았다. 그리고 “유지방이 들어있어 이 매운맛을 녹여준다 하지만 둘을 많이 먹을 경우 위산이 많이 붐비된다 그리고 밥이나 빵을 물고 있으면 좋다 그리고 매운맛으로 입술이 부으면 꿀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늘 먹고 입안에 냄새가 나면 이들이 효과가 좋다“고 덧붙었다.

오교수는 매운맛은 다 좋지만 자제 해야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위 질환 있거나 피부 질환이 있는 분, 먹으면 위산을 역류하는 분, 매운맛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 조심히 먹어 야한다“고 주의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교수는 “건강한 매운 맛을 지켜달라 요즘 봄 나물과 같이 먹으면 좋다“고 말했고 오교수는 “매운맛도 건강한 맛이니 맛있게 즐겨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은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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