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오는 4월 25일 전역한다.
곧 다가올 그의 전역을 맞이해 이민호가 걸어온 날들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며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주목받는 남자배우 중 한 명이며 아역부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이다.
데뷔작 '비밀의 교정'을 거쳐 '달려라 고등어', ‘아이 엠 샘’ 등으로 드라마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연기력을 다졌다.
이후 2009년 일본 리메이크판 KBS2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주인공 구준표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유의 소라빵 머리와 우월한 기럭지, 외모는 대중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해당 드라마는 32.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고 이민호는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2010년에는 손예진과 ‘개인의 취향’에서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2011년 출연한 ‘시티헌터’는 중국, 필리핀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해 신드롬에 가까운 저력을 보여준다.
또한 2013년 김은숙 작가와 손을 잡아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시 한 번 입지를 다진다.
군 입대 전에는 또 다른 스타 작가 박지은 작가와 톱여배우인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푸른 바다의 전설’이 2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이민호는 2017년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에 들어갔다.
이어 2018년 3월 15일에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았고 4월 12일에 수료한 후, 복무를 재개했다.
그의 전역일은 2019년 4월 25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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