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십센치와 장범준이 네티즌들이 뽑은 ‘벚꽃 시즌 겨냥해서 앨범낼 것 같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벚꽃 시즌 겨냥해서 앨범낼 것 같은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가수 십센치는 19.0%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장범준 역시 19.0%의 득표율을 얻으며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5.7%의 득표율을 보이며 3위를 거머쥐었다.
십센치의 투표 매력순위는 ‘말끔하다’, ‘미워할 수 없는’, ‘여유롭다’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십센치는 2004년 해령 1집 앨범 ‘Virus’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메리카노’, ‘안아줘요’, 스토커’, ‘니가 참 좋아 (Prod. by 박근태)’ 등을 발매했다.
특히 십센치는 2016년 4월 ‘봄이 좋냐??’를 발매하며 전국민적 인기를 뽐내기도 했다.
현재 십센치는 지난 7일 신곡 ‘그러나’를 발표하고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이어 장범준은 2012년 버스커 버스커 1집 앨범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했다.
이들은 ‘벚꽃엔딩’, ‘정말로 사랑한다면’, ‘처음엔 사랑이란게’ 등을 발매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장범준은 배우 송승아와 결혼해 슬하에는 1남 1녀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 그는 예능 육아프로그램에 출연해 육아 도전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