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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 시즌2’ 걸그룹, 지원 끊긴 숙소에서 미성년자 성희롱까지…아직도 활동하는 기획사?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3.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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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코인법률방 시즌2’ 걸그룹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는 걸그룹 멤버가 출연해 소속사에 대해 폭로했다.

걸그룹 멤버 A는 “쌀을 주셨는데 안에 벌레가 있었다. 밥을 먹으려면 벌레를 골라내야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아 “식비는 부모님이 주신다. 관리비 때문에 가스, 물, 전기가 끊기면 행사가야하는데 준비를 못한다.집 앞 이발소에서 머리를 감았다”고 폭로했다.

그 후 메이크업과 머리를 하고 대중교통을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했다고.

‘코인법률방 시즌2’

충격적인 발언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 멤버는 “교통사고도 났었다. 치료비는 안줘도 상관없는데 병원도 안갔다. 뒤쪽 범퍼가 찌그러질 정도로 박아서 제가 세번 정도 튕겼다. 목이 아팠는데도 부산까지 내려갔다. 그 후 혼자 응급실 갔다”며 참담한 현실을 이야기했다.

그 후 “알아서 합의하라”며 사고차량의 연락처를 알려주기도.

해당 걸그룹은 3년간 500개의 행사를 다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변호사들은 “양아치들이네”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 했다.

특히 한 멤버는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엉덩이 만지고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심지어 막내였다. 핸드폰 번호를 알아가 대표에게 왜 얘 전화 안 받냐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같은 모습에 ‘코인법률방’ 본부는 “아직까지 활동하는게 놀라운 상황”이라며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코인법률방’은 높은 변호사 수임료에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이동식 로펌을 운영, 어벤져스급 변호사들이 단돈 500원의 수임료로 명쾌하게 법률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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