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SNS의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14일 새벽 2시쯤부터 계속된 SNS오류는 지금도 고쳐지지않는것으로 보인다.
이에 출근길에 사용자들의 하나의 즐거움을 빼앗아 가면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지난 해 9월 페이스북, 12월 인스타그램에서도 나타난 적이 있다.
이번에는 두 SNS가 먹통이라 트위터로 사람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오류는 미 동부시간 이날 정오쯤 발견됐으며 현재 메세지 전송, 메신저 기능 등 주요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이에 PC버전도 사용이 안되는걸로 전해졌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페이스북에서 나타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아직 아무 공지를 게재 안한 상태이다.
인스타그램은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 문구만 보이고 아무 사진도 안뜨는 오류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도 이와 같은 두 SNS의 오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일부 사용자들이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제휴 애플리케이션(앱)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상황을 파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4 0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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