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문제적 보스’가 첫 방송과 함께 연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패션사업을 이끄는 정준호, 엔터테인먼트 CEO로 활동 중인 토니안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겼다.
그중 토니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 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일요일 오늘도 활기차게!!!” 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토니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토니안의 귀여운 표정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한 토니안은 올해 나이 42세다.
데뷔 후 그는 H.O.T의 멤버로서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빛’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O.T 해체 이후 토니안은 지난 2004년 정규 1집 [BELIEVE]를 발매.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어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유추프라카치아’ 등을 발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tvN ‘문제적 보스’은 연예인 CEO와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신동엽, 정준호,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 장동민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엔터테인먼트 CEO로 활동 중인 토니안의 일상이 담겼다.
tvN ‘문제적 보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토니안은 부드러우면서도 꼼꼼한 CEO의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