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V는 사랑을 싣고’ 안재모, ‘야인시대’ 당시 이야기 공개…‘추억이 새록새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모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모는 어릴 적 의남매처럼 함께 지낸 동생들을 찾아 나섰다.

동생들을 찾아 나서는 차 안에서 안재모는 김용만, 윤정수와 함께 토크를 이어나갔다.

김용만이 안재모에게 “아니 근데 ‘야인시대’를 빼놓을 수 없는 게”라며 “‘야인시대’ 때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거예요”말했다.

그러자 안재모는 “네 사실 이때도 24살이며 참 어린 나이인데”라며 “시청자분들은 제가 나이가 40대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윤정수는 해외에서도 ‘야인시대’ 인기가 많았지 않았냐고 물어봤다.

안재모는 “저는 몽골”이라며 “몽골에 갔더니 모든 방송국에서 ‘야인시대’ 만 틀어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몽골에서 대통령님으로부터 별장을 받았어요”라고 말해 엠씨들의 부러움을 샀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그 말을 들은 김용만, 윤정수는 몽골로 놀러 가자고 말하자 안재모는 비포장도로로 3시간을 가야 한다고 전해 폭소만발하게 만들었다.

한편,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안재모는 올해 나이 42세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해 청년 김두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모가 열연한 ‘야인시대’는 김두한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 57.1%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에는 곽정욱, 김영철, 차광수,  이원종, 박준규, 이혁재, 장세진, 성동일 등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