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매니저들과 단체 셀카 공개…“꽃송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들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유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 매니저 이관용, 박성광 매니저 임송,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담겼다.

그들은 환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매니저들의 단체 사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유규선은 사진과 함께 “꽃송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송이라니 너무 다정해요”, “송이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매니저님들 다들 응원합니다!”, “방송 재미있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규선을 포함한 ‘전참시’ 매니저들은 최근 1주년 기념으로 포상휴가를 받아 MT를 떠났다. 

이날 매니저들은 닭볶음탕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특히 유규선은 번지점프를 하기 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그는 유병재를 위해 망설임 없이 뛰어내렸다.

이어 벌칙으로 또 한 번 번지점프를 뛰게 된 유규선은 “병재야 사랑한다”라고 고백해 유병재를 감동케 했다.

또한 매니저들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등 돈독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