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신세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영화 ‘신세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신세계’가 오전 12시 30분부터 방송이 된 것.
이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송지효가 일사을 공개했다.
최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오늘 오후 2시 고양스타필드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지 속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만든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효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1년 잡지 ‘키키’로 데뷔한 송지효는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궁’, ‘안투라지’, ‘러블리 호러블리’, 영화 ‘쌍화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8년 개봉된 영화 ‘쌍화점’에서는 왕후 역을 맡아 조인성, 주진모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 ‘쌍화점’은 누적관객 수 374만 9034명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송지효는 영화 ‘신세계’에서 신우역을 맡아 열연했다.
‘신세계’는 지난 2013년 2월 21일 개봉된 범죄 장르의 영화다.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김윤성, 나광훈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상영시간 134분,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신세계’는 누적관객 수 468만 2614명을 기록했다.
영화 ‘신세계’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14일 영화채널 OC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