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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아영, 결혼 후 빛나는 비주얼…‘남편이 찍어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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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3일 여고 앞 분식 특집으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함께 ‘수요미식회’에서 활약 중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일주일전에 여기 다녀온 거 실화임?#미쓰코리아”라는 글과 함께 그림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화보를 연상케하는 그의 일상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기가 어딘가요?”, “갈수록 예뻐지는 아영 언니!”, “결혼하고 더 이뻐지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신아영은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인재로 ‘엄친딸’로 유명하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인스타그램

그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았다. 

지난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에서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그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던패밀리’, ‘수요미식회’에 출연 중이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안현모,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의 소울푸드였던 분식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시켰다.

신아영이 활약 중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자정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해 12월 2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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