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리브 어게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리브 어게인’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날 케이블 채널 SUPER ACTION에서 ‘리브 어게인’이 방송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 엠버 허드의 SNS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11일 엠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엠버 허드가 담겼다.
그의 하얗고 빛나는 피부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엠버 허드는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를 통해 데뷔한 영화배우다.
이후 그는 ‘수상한 가족’, ‘다크니스’, ‘리브 어게인’,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 ‘런던 필드’, ‘허 스멜’ 등 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 중 ‘리브 어게인’은 2005년 개봉한 작품.
엠버 허드는 극 중 주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리브 어게인’의 주드는 스타 가수를 꿈꾸는 인물.
무대에서 빛나는 가수를 꿈꾸지만 현실은 코러스 신세인 주드는 집세조차 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런 주드의 아버지 폴은 한때는 스타 가수였지만 이제는 한물 간 인물이다.
영화는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는 한때 스타가수 아버지 폴과 가수를 꿈꾸는 딸 주드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