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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SNS서 전한 하차 소감…“앞으로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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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3일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공감요정 조보아의 마지막 촬영분이 방송됐다.

이와함께 조보아가 자신의 SNS에 전한 하차 소감이 눈길을 끈다. 

최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골목식당 가족들 그동안 제게 주신 너무 많은 선물들.. 보석같은 추억들..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좋은 배우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이젠 시청자분들과 함께 티비앞에서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많은분들께 도움과 희망을 안겨주세요!  #백종원의골목식당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김성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특히 운 듯이 눈시울이 붉어진 조보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아 언니 때문에 골목식당 봤는데.. 아쉬워요. ㅜㅜ”,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의 공감요정님. ㅜㅜ 아쉽습니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지난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인형같은 비주얼과 설리 닮은 꼴로 이름을 알렸다.

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 인스타그램

이후 드라마 ‘마의’, ‘실종느와르 M’,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은 그는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음식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남기는가 하면,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투명한 표정으로 ‘맛없슐랭’, ‘공감요정’과 같은 애칭을 얻기도 했다. 

13일 거제도 특집으로 꾸며진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도시락집 사장을 위해 신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락 메뉴를 고민한 백종원은 ‘톳’을 제시했고, 톳을 넣은 색다른 김밥을 추천했다. 이와함께 돌미역을 넣은 라면을 개발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신메뉴 시식을 한 조보아는 톳과 채소가 가득한 김밥을 맛 본후 “서울가서도 먹고 싶을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한편, 조보아는 13일 방송된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골목식당’을 떠난다. 그는 ‘골목식당’ 하차 후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시크릿’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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