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미성년’, “다채로움을 볼 수 있는 영화니 많이들 봐주셨으면” (종합)

  • 이예지 기자
  • 승인 2019.03.14 00:5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예지 기자] 영화 ‘미성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0길 45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미성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성년’ 포스터
영화 ‘미성년’ 포스터

우선, 이번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소개를 했다.

두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는 ‘윤아’ 역을 맡은 박세진은 “윤아(김혜준 분)와 주리가 두 가족 사이에 비밀을 알게 되고 둘이 말다툼을 하게 되는데 홧김에 그 비밀을 주리의 엄마에게 말을 하게 되는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아빠의 비밀로 멘붕 온 ‘주리’ 역을 한 김혜준은 “어떻게 서든지 비밀을 숨기고 싶은 역할이다. 주리는 아빠의 비밀을 할게 돼서 멘붕이 오는데 그 사실을 엄마에게 비밀로 하려고 하는 데 윤아가 폭로해버려서 상황이 더 복잡해진다”라고 언급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남편의 비밀을 알고도 담담한 ‘영주’ 역을 맡은 염정아는 “영주한테 남편의 비밀보다 더 큰 건 딸이 안다는 것이었다.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어떻게 서든지 꿋꿋이 지나가려고 담담한 척하는 캐릭터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를 전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영화 ‘완벽한 타인’에 이어 또 한 번 엄마 역으로 연기를 하게 된 염정아. 그에게 기존 작품과는 다른 느낌의 엄마인지 묻자. 그는 “이번엔 모정보다는 저는 그냥 한 사람의 영주가 여자로서의 느낌이 컸던 것 같고 물론 엄마의 마음도 있지만 여자의 마음이 더 있어서 그 부분에 공감을 하면서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덕향오리 가게를 운영하며 홀로 딸을 키우는 ‘미희’ 역을 맡은 김소진은 “미희는 좀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갖게 돼서 현재는 고등학생인 딸 윤아를 홀로 키우면서 식당을 운명하고 있고 그리 평탄한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데 그런 삶을 뚫고 살아가는 캐릭터다”라고 언급했다.

김소진에게 그는 극 중에서 어떤 엄마였는지 질문하자. 김소진은 “글세요. 조금은 거침없이 거칠게 이기적인 말들을 해내고 있지만 그 이면에 보이지 않는 미희의 감정을 읽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어떻게 보면 모든 사건의 발달 원인인 ‘대원’ 캐릭터를 맡은 김윤석은 “중소기업의 부장이고 딸이 하나 있고 평범하지만 화목한 집안의 가장이기도 한데 어느 순간부터 이 사람이 가족과 공유할 수 없는 비밀과 거짓말 그러다 어느 순간 부인보다 딸이 먼저 비밀을 알게 된다. 영화 속 대원의 행동은 우리 모두를 돌아보기도 한다”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했다.

특히, 이번 영화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이 감독으로서 첫 선을 보인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에서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을 한 김윤석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보였다. 그는 이번 영화의 작품 소개에 대해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된 고등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 분)가 같은 학년 윤아(박세진 분)를 만난다. 주리는 어떻게든 이 사건을 수습하려고 하기 위해 윤아를 만나 얘기를 하려고 했지만 둘은 싸우게 된다. 마침 주리의 핸드폰에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윤아는 주리의 엄마에게 비밀을 폭로하게 된다. 3명의 성년과 2명의 미성년이 엮이게 되는 영화다”라고 전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또한, 이번 작품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2014년 말 겨울에 한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서 하는 창작극을 보고 연출을 시작하게 됐다. 다섯 작품 정도 옴니버스 같은 워크샵이었기 때문에 하루에 2, 3작품씩 보여주는 형식이었다. 어떤 한 공간에 배우들이 나와서 작품을 시연하는 워크샵이었는데 그중 한 파트를 보면서 ‘미성년’이라는 영화를 만들게 됐다. 그때 당시 내용도 미완성이고 제목도 달랐는데 그 작가분과 만나서 1년 정도 시나리오 작업을 했고 그 후 2년 정도 시나리오를 수정하면서 완성된 게 이 ‘미성년’이라는 작품이다”라고 언급했다.

창작극의 어떤 부분 때문에 연출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하자 김윤석은 “공연을 봤을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주리와 윤아였다. 그 공연 때 사실 주리 역할이 남학생이었다. 두 친구들이 어른들의 사건을 겪으면서 때로는 다투고 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아서 후에 작가님에게 주리 역할이 같은 여학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작가분도 본래 두 명의 여학생이었는데 극장에 배우가 없어서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 또, 영주와 미희가 나왔었는데 무엇보다 제가 배우 출신이고 연출을 한다면 드라마와 배역만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작품이겠다 생각했고 밀도 있어서 연출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그에게 제목이 ‘미성년’인 이유에 대해 묻자. 김윤석은 “사실 수십 가지 제목이 떠올리고 했었는데 ‘미성년’이라는 제목이 이 영화 전체를 가장 아우르는 게 아닌가 해서 짓게 됐다”라며 제목에 대해 설명했다.

감독이자 배우로서 동시에 생활해봤더니 어땠는지 묻자 그는 “저는 해보고 하정우 씨가 너무 존경스러웠다. 저는 배역을 나눠가지는데 하정우 씨는 영화 ‘허삼관’에서 거이 끌어가다시피 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되도록 동시에는 안 하고 하나씩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개 동시에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질문하자 “연출을 하는 머리와 연기를 하는 머리는 굉장히 달라서 그걸 바꾼다는 게 어려웠다. 그래서 하정우 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배우는 한신이 끝나면 휴식이 있는데 감독은 끝까지 영화와 연결돼서 그런 부분도 힘들었다. 저희 영화가 2018년에 크랭크인해서 오늘이 2019년 3월인데 지금까지 영화에 매달리고 있다. 얼마 전까지 후반 막바지여서 끝나고 다시 봐야 되고 내일 또 기술시사 확인하러 가야 된다. 아주 복 받은 일을 하고 있다(웃음)”라며 힘든 점에 대해 말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김윤석은 20년 넘게 배우 활동을 했다. 감독 데뷔하는 시시사 본인이 생각하기에 빠른 편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시기에 대한 염두를 두지 않고 때를 기다린 건지 궁금했다.

이에 김윤석은 “저도 연극 연출은 했었지만 ‘영화 연출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50이 넘은 나이에 첫 작품을 하게 됐는데 어떻게 보면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저는 지금 딱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주저했고 겁도 났지만 막바지 작업이 끝나갈 때 생각해보면 이때가 제일 적절한 때이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영화 속 주리와 윤아 역할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고 한다. 500:1 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김혜준과 박세진. 그들에게 오디션 현장은 어땠는지 물었다.

이에 김혜준은 “기존의 오디션과는 달랐다. 기존에는 잠깐 들어가서 대화 후 연기하고 나왔다면 이번 오디션에서는 감독님과 한 시간 정도 얘기하고 깊은 대화들을 많이 나누면서 오디션을 봤다” 라고 전했다.

박세준 또한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오디션을 봤다”라고 언급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오디션을 진행한 김윤석은 “이 오디션이라는 게 참 동전의 양면인 것 같다. 저도 오디션을 보면서 무수히 떨어져 봤고 연극에 있을 당시에 많게는 3번, 적게는 4번에 걸쳐서 오디션을 본다. 뮤지컬 같은 경우는 테이프 연기 오디션, 면접 등 굉장히 많은 과정을 거치는데 그때 오디션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오디션을 보는 사람도 떨지 않고 잘 볼 수 있는지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되도록이면 좀 오랜 시간 동안 오디션 보는 분들의 생각과 이분들에 대해서 더 알고자 했다. 500명 다는 아니고 3단계 정도부터 한 시간 넘게 대화하는 방법으로 오디션을 봤다. 서류심사 오디션을 한 달 넘게 본 것 같다. 그렇게 해서 보석 같은 두 배우를 캐스팅하게 됐다. 물론 이두분 말라도 다른 보석 같은 분들도 많았지만 이 캐스팅이라는 게 배역에 맞는 사람을 해야 돼서 두 분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은 김혜준, 박세진에게 어떤 기분이었는지 질문하자. 김혜준은 “그날 밖에서 집에 가려고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받고 버스 타는 한 시간 내내 울었다. 울면서 엄마한테 ‘외식하자고 나오라고’해서 돼지갈비 먹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언급했다.

박세진은 “연락을 기다리기까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연락 기다리면서 매일 합격하는 꿈과 불합격하는 꿈을 꿨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위염에 걸려서 그렇게 너무 원하던 합격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꿈인 거 같고 몽롱한 상태에서 3일이 지나니 실감이 나서 날아가고 싶었던 기분이었다”라며 오디션 합격 당시를 회상했다.

어떤 식으로 오디션을 준비했는지 묻자 박세진은 “감독님과 심층 면접을 할 때 준비하는 동안 주리와 윤아에 대해서 계속 생각했고 지금 시니리오 속 주리와 윤아는 뭐 하고 있을까 그런 고민을 깊이 하면서 감독님을 만났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 염정아는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김윤석 선배님의 첫 연출작이라서 출연하게 됐다. 너무 영광이었고 제가 연기한 ‘영주’가 김윤석 선배님의 연출로 어떤 식으로 표현이 될지 궁금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김소진은 이번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의 느낌과 출연 이유에 대해 “글세요. 누군가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시선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김윤석 선배님이 이 작품을 위해서 오랫동안 준비를 하셨다는 느낌이 들었고 고민이 보여서 같이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는 김혜준과 박세진. 김혜준은 “너무너무 떨린다. 떨리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함께니까 든든하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박세진은 “평소에 롤모델이었던 선배님과 같이 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짧은 소감을 말했다.

둘에게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묻자 박세진은 “혜준 언니와 함께 찍은 액션 장면이 있다. 그 촬영을 할 때 한 달 넘게 열심히 연습했다. 촬영 들어가서 언니랑 호흡도 잘 맞았고 잘 촬영했다. 근데 너무 급박하게 몸을 움직이다 보니 순간 어지러워서 주저앉아있었는데 김윤석 선배님께서 ‘애들아 너무 수고했다’하시면서 오시는데 눈물이 났다. 저는 김윤석 감독님의 말이 위로가 돼서 감동을 받아 운 거였는데 감독님은 제가 아파서 울었다고 생각하셨다”라고 언급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김혜준은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에 대해 “저는 감동적인 얘기는 아닌데, 아빠의 등짝을 세게 때리는 장면이 있다. 나름 세게 때린다고 때렸는데 선배님이고 감독님이어서 좀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긴 했었다. 근데 더 세게 때리라고 하셔서 계속 더 세게 때렸다. 진짜 풀스윙으로 때렸는데 아팠을 텐데 김윤석 감독님은 함박웃음을 지으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윤석은 “저는 그 테이크를 확인하느라 아픈 건 몰랐었다. 위치 잡을 거 생각하느라. 모르죠. 제 등은 어떻게 됐는지”라며 웃으면서 언급했다.

김윤석 감독님과의 작업은 어땠는지 배우들에게 묻자 염정아는 “워낙 대화를 많이 하면서 찍었다. 또 준비과정이 탄탄하게 세팅이 돼 있어서 현장에서는 편하게 연기하면서 작업했다”라고 전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이어 “늘 칭찬만 해주셨다. 저는 늘 좋은 말밖에 안 해주셔서. 사실 첫 촬영 날에 너무 긴장을 하고 떨었다. 감독님이 모니터 하면서 제 속까지 다 꿰뚫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첫날 지나고 나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고 감독님이 배우다 보니 어떻게 하면 더 잘 연기할 수 있는지 알아서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세진은 “‘매 순간 연기하는 그 상황을 제대호 느끼라고’하셨던 말씀이 생각난다”라며 김윤석 감독과 작업하면서 기억에 남는 말을 언급했다.

김소진은 “저는 김윤석 선배님을 사적으로 뵌 적도 없었고 캐스팅 비화도 오늘 처음 듣게 돼서 선배와 후배 감독과 배우의 느낌이 아니라 그냥 김윤석이라는 사람과 저라는 사람의 느낌을 받았다. 선배님 자체가 제가 느끼기에는 삶을 그냥 살아가는 태도가 진중하고 진지하신 분인 것 같아서 굉장히 배려도 많이 받고 존중하고 있다는 생가을 하게되서 그런 생각들이 담겨있어서 따뜻한 에너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네 배우들에게 김윤석 감독님의 차기작에 출연할 것인지 묻자 염정아와 박소진은 “무조건이죠”라며 말했다.

김혜진과 박세진은 “저희에게도 선택권이 있나요. 당연히 해야죠”라며 전했다.

영화 ‘미성년’ 스틸컷
영화 ‘미성년’ 스틸컷

끝으로 배우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부탁했다. 이에 염정아는 “저희 영화 속 사건은 굉장히 무겁지만 간간히 웃게 되는 장면도 많이 있다. 감독님이 오랫동안 준비했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찍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소진은 “김윤석 감독님의 첫 영화 ‘미성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저희 추운 날 첫 촬영을 시작했는데 완성된 영화로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준은 “저의 영화가 하나의 사건에 대처하는 다섯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다 생각한다. 매 순간 진심 다해서 찍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세준은 “저는 ‘미성년‘이라는 영화가 보고나 왔을 때 가족에게 전화하고 싶어 지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많은 사랑과 공감을 받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영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윤석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2014년 창작극을 보고 연출을 결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순간들이. 후회는 없고 그 결과로 만날 텐데 모셔온 배우 분들 특히, 염정아, 김소진 베테랑 배우들. 이분들의 스펙트럼을 더 보실 수 있는 작품이고 오늘 주연 배우들의 자리지만 굉장히 많은 배우들이 나온다. 정말 훌륭한 베테랑 배우들. 다섯 명의 배우가 아닌 다채로움을 볼 수 있으니 많이들 봐주셨으면”라고 전했다. 

영화 ‘미성년’은 4월에 개봉 예정이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