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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쇼리, 결혼 후 활짝 핀 얼굴…‘새 신랑의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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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이이경, 쇼리, 유세윤, 김종국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와함께 쇼리의 SNS 속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13일 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리”라는 글과 함께 무지개 앞에서 귀엽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지개 대박”, “얼굴 엄청 좋아보이네요~”, “행복해 보여요.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쇼리는 상추와 함께 마이티마우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윤은혜, 원더걸스 선예, 한예슬 등 여자 연예인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소야와 함께한 ‘톡톡’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쇼리 인스타그램
쇼리 인스타그램

쇼리는 2014년부터 드라마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트라이앵글’에서는 주인공 장동철(김재중)의 삼총사 중 한명인 제리 역을 맡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후 ‘옥중화’에서는 주인공의 친구인 소매치기 천둥 역을 맡아 코믹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도둑놈, 도둑님’에 이어 최근 종영한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에서 까지 활약하고 있는 쇼리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MC들은 쇼리에게 “근황이 청소기 키스라고 들었다”라고 질문해 그를 당황케했다. 이에 쇼리는 “신혼이지 않나. 청소기 키스를 자주한다. 소파에 앉아 있다가 청소기처럼 숨을 들이마시면 아내가 키스를 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 녹화 후 며칠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며 신혼 여행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쇼리가 활약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쇼리는 지난 2018년 11월 비공개 결혼에 스몰웨딩으로 3년간 열애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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