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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4일은 기념일”…‘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제된 8월 14일은 무슨날?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9.03.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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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제된 문제 8월 14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8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8월 14일이 등장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무도 정답을 맞추지 못했고 샤이니 키가 ‘스카이캐슬’ 예서 성대모사를 하며 제작진에게 힌트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힌트를 들은 김숙은 “그린데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췄다. 

매월 14일을 ‘~데이’로 정해 해당하는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대표적인 것으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와인데이 등이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매월 14일을 기념일로 정해 해당하는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포틴(fourteen)데이라고도 한다.

기존의 기념일로 정착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이어 매달 14일에 '~데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 받거나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문화현상이 등장하면서 생겨난 날이다. 

여기에는 다이어리데이(1월 14일),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 블랙데이(4월 14일), 로즈데이(5월 14일), 키스데이(6월 14일), 실버데이(7월 14일), 그린데이(8월 14일), 포토데이(9월 14일), 와인데이(10월 14일), 무비데이(11월 14일), 허그데이(12월 14일) 등이 있다. 

8월 14일 연인끼리 삼림욕(森林浴)을 하며 무더위를 달래는 날이다. 삼림욕은 숲 속을 거닐면서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것으로, 실제로 울창한 숲에서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방출돼 인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몇몇 일부 기념일 외에 대다수 기념일이 그 유래가 불분명하고 일부 기업에 의해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면서, '데이 마케팅' 상술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다.

데이 마케팅은 특정일에 의미를 부여한 후 자사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기념일을 전후해 상품의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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