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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 정신욱과 행복한 일상 눈길…‘직업도 궁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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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함께 양미라의 SNS 속 남편 정신욱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구정이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죠? 새해 계획하고 못했던일들 다시 시작할수있는 기회가 왔어요 아싸 ㅋㅋㅋㅋㅋ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구요~ 올 한해 많이 많이 웃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정신욱과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아내의 맛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남편 분 진심 멋있으신 듯”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양미라는 1999년 남희석과 함께 출연했던 롯데리아 CF를 통해 ‘버거소녀’로 유명세를 타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어 ‘인생은 아름다워’, ‘뉴 논스톱’, ‘장길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그는 지난 2010년 SBS ‘세 자매’ 이후로 활동이 뜸했다. 이후 양미라는 2018년 10월 2살 연상의 남편 정신욱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과 함께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의 모델하우스를 연상케하는 신혼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미라는 “제가 원래 살던 집에 오빠가 인테리어해서 완성됐어요”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양미라 남편 정신욱은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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