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자죽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1월 9일 방송된 MBN ‘생생 정보마당’에 등장한 자죽염에 대한 정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1월 8일 공개된 ‘생생 정보마당’의 네이버 TV채널에 “영롱한 자줏빛을 발하는 자죽염”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아홉 번을 구워야 탄생하는 자죽염은 소금(천일염)이 45일간의 불길 속에서 탄생된다.
자죽염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체내에 쌓인 독성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기능성 소금으로 알려졌다.
자죽염 제조만 31년간 해온 정락현 씨는 “제가 중학교 시절에 만성 소화불량과 아토피가 심해 학교를 1년 정도 휴학했어요”라며 “그때 집 뒷산에 있는 절에 머물면서 죽염 만드는 걸 어깨너머 배웠는데, 밥과 반찬에 죽염으로 간을 맞춰서 먹었더니 병이 다 나았어요”라며 죽염 제조에 몰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그는 밥에도 자죽염을 넣으면 짠 맛이 없으면서도 찰기가 돈다며 밥과 함께 모든 반찬에 죽염을 넣어먹는 생활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자죽염은 몸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자죽염이 소개된 MBN ‘생생 정보마당’은 매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