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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3월 14일 자작곡 발매 앞두고 솔직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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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는 14일 자작곡 ‘스물에게’를 발표하는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의 특별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SM STATIO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STATION 3] YERI 예리 '스물에게 (Dear Diary)' 비하인더스테이션 #1 예리에게 하는 스무 가지 질문’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예리는 팬들이 보낸 20개의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

그는 자신의 자작곡 ‘스물에게’는 어떤 곡이냐는 질문에 “제가 지금 21살인데 정말 스무살 때 쓴 곡”이라며 “제 목소리로 된 자작곡은 여러분에게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다. 스물 아니신 분들도 많이 들어달라”고 답했다.

두 번째 질문은 스물이 되면 해보고 싶었던 것.

이에 예리는 “술 마시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드라이브를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 아직도 못 해봤는데 올해는 운전면허를 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리는 요즘 자주 듣는 곡으로 혁오를 꼽았다. “요즘 LOVE YA!를 자주 듣는데 너무 좋다”고 말했다.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샘 김이었다. 

예리는 “예전부터 샘 김씨를 좋아해서 예전부터 꾸준히 들었다.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아티스트 역시 샘 김이었다. 

그는 “샘 김 씨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 팬이다. 오랫동안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컬래버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리는 행복, 불안, 20대 버킷리스트, 서른의 삶 등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스물에게 (Dear Diary)’는 감미로운 기타와 일렉 피아노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나이 ‘스물’에 대한 감상을 예리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했으며, 스무 살의 자신에게 전하는 응원과 고마운 마음을 가사에 그려낸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더불어 예리는 이번 곡에 대해 “스물이 되면 어떤 게 제일 달라질 것 같은지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 그저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에 쓰기 시작한 노래다. 아직 서툴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특별해진 스물이라는 낯선 시간을 잘 거쳐온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SM ‘STATION’ 시즌 3 여덟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예리의 ‘스물에게 (Dear Diary)’는 3월 1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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