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돈’ 류준열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V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박누리 감독의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돈’은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과 빠른 속도감, 예측불허의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 역을 맡은 류준열이 13일(수) 오후 9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 영화 ‘뺑반’부터 JTBC ‘트래블러’, 그리고 ‘돈’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류준열은 이번 네이버 V앱을 통해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의도 증권가에 갓 입성한 신입사원 일현이 돈이 주는 성공의 맛에 취해 변모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배우 류준열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배우 류준열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것을 예고했다.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함은 물론, 배우 류준열의 필모그래피 전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될 ‘배우What수다’ 류준열 편은 13일(수)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류준열을 비롯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원진아 등이 출연한 영화 ‘돈’은 오는 20일 극장가를 찾는다.
또한 ‘돈’은 개봉 1주차인 23일(토), 24일(일) 서울, 경기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류준열,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이 참석한다.
감독과 배우들은 ‘돈’을 향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여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