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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정유진, 위하준-강기둥-박규영과 함께 찍은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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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정유진이 자신의 SNS에 위하준, 강기둥, 박규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정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맨스는별책부록 은 끝나지 않았다!!!고생하신 스탭 배우 감독님 작가님 모든 분들 너무 멋지고 수고 많으셨습니다!고생한 해린팀도 사랑해 (우리는 하나다!!) 그리고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일 밤 9시 tvn에서 보아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위하준, 강기둥, 박규영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정유진 인스타그램
정유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지난 1월 26일 첫 방송을 했으며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또한, 이종석, 이나영, 김유미, 정유진, 조한철, 위하준, 박규영, 김태우, 강기둥,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총 16부작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지난 10일 14회까지 마쳤으며 현재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지난 10일 14회 방송에서 이나영이 스스로 ‘겨루’를 떠나야 했던 이유가 밝혀지면서 처음으로 전국 시청률 6%대를 돌파 6.2%(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 방송한 종편과 tvN 등 모든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수도권에서는 시청률이 6.9%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로맨스의 별책부록’의 후속은 준호,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윤경호 등 출연의 드라마 ‘자백’이다.

정유진은 1989년 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그는 2011년도에 데뷔해 ’처음이라서’, ‘W’,‘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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