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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히메컷도 소화하는 완벽 비주얼…‘주짓수 여신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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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4일 열린 스파이더 주짓수 챔피언십을 관람하며 ‘주짓수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은 설인아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설인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프고배아프고배아프고배고프규”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머리스타일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헤어 스타일이 어려보여요!”, “뭔가 레드벨벳 슬기 닮은 것 같음”, “언니 더 이뻐졌네요.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설인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4세인 설인아는 지난 2015년 KBS ‘프로듀사’에서 데뷔했다. 극중 신디(아이유)의 여고생 안티팬으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예능 ‘나를 돌아봐’ 조영남 몰래카메라 편에서 조영남에게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며 실제로 따귀를 때려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옥중화’에서는 젊은 시절의 한금옥 역할을 맡으며 단역임에도 임팩트있는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극중 인국두(지수)의 여자친구 조희지 역을 맡는가 하면, ‘학교 2017’에서는 학교 퀸카 홍남주 역을 맡아 장동윤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출연한 ‘내일도 맑음’에서 용감무쌍 패션 회사 CEO 강하늬 역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2018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설인아는 4월 8일 첫 방송되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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