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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류수영, 이승윤과 출연 인증샷…절친들의 훈훈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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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류수영이 이승윤과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부탁해 #류수영 #이승윤 #오늘밤11시 #JTBC 정말정말 짧았던 #15분 정말정말 맛났던 #요리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절친들의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 “진짜 잘생겼어여 ㅋㅋ”, “제끝나고 본방사수하러 TV앞으로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 인스타그램
류수영 인스타그램

류수영은 1998년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 대학생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또한 그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다.

이어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류수영과 이승윤은 대학 선후배 사이이며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주목을 받았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이자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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