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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침샘 폭발하게 만드는 고기 사진…군침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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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돈스파이크가 군침 돌게 만드는 고기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바베큐기행의 조력자들 영친,켄트,고기,좌니형”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스파이크가 MBC ‘먹다보면’ 촬영 차 들린 미국의 바베큐 맛집에서 사람들과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그는 ‘블랙 바베큐’라고 쓰인 모자를 쓰고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미국의 바베큐 고기 사진이 군침을 돌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기 사진 보고 침샘 폭발”, “돈스오빠가 하는 BBQ... 방송 보고 먹고 싶어졌어요” 등 미국 바베큐 맛집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돈스파이크는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클래식 공부를 시작해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기반으로 많은 가수들의 편곡과 작곡을 담당했다.

특히 그의 이름을 알린 건 MBC ‘나는 가수다’ 방영 당시 김범수 담당 편곡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당시 편곡도 김범수의 탄탄한 보컬을 받쳐주는 섬세한 편곡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돈스파이크는 2016년 K STAR의 ‘식신로드2 LIVE’의 고정MC를 맡아 먹방을 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먹방으로 선보인 예능감을 인정 받아 MBC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김동준과 함께 MBC ‘먹다보면’의 촬영 중이다.

그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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