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이 1주년을 맞았다.
지난 해 3월 19일 글로벌 출시 된 배틀그라운들 모바일은 원작 PC에서 장점을 그대로 가져와 전투 방식과 그래픽을 구현하며 현재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펍지 주식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버전 출시 약 8개월만에 중국을 제외한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일일접속자수(DAU) 3천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규 유저 누적 출서 및 전체 유저 7일 누적 출석을 하면 치킨메달을 각 20개씩 지급한다. 또한 20일까지 게임 접속 후 미션 수행을 하면 1주년 메달 아이템을 지급하는데 글로벌 1주년 기념 스킨인 ‘용감한 도전자 모자(영구제)’와 생일을 축하하는 ‘큐트 케이크 세트(기간제)’, 배틀로얄 상자 조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1주년 기념 콘텐츠도 업데이트된다. 시작 섬에서 1주년 케이크가 등장 해 음악이 흘러나오며 분위기를 연출한다. 필드의 수류탄에서도 1주년 기념 특수 효과가 적용되어 게임 할 때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14일까지 전설의 캡틴 스킨 세트가 30%~50% 할인 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출시 1주년 기념 추가 이벤트 및 콘텐츠 업데이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