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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FT아일랜드 최종훈, 3년 전 음주운전 뒤늦게 들통 ‘보도 무마하려 경찰과 친밀관계 유지’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3.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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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의 3년 전 음주운전 사실이 뒤늦게 들통났다.

13일 오후 YTN은 “FT아일랜드 최종훈이 3년 전인 2016년 3월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당시 최종훈이 경찰에 ‘음주운전 보도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최종훈은 2016년 3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으로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에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당시 최종훈은 담당 경찰에게 “음주운전 적발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게 해달라”고 보도 자제를 부탁했다.

이에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실은 그 어디에도 알려지지 않았고, 그간 최종훈은 아무 일 없이 연예활동을 지속해왔다.

최종훈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FT아일랜드 활동을 비롯해 웹드라마 ‘88번지’, ‘뜻밖의 히어로즈’, SBS ‘게임쇼 유희낙락’,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MBN ‘현실남녀’, 히스토리 ‘말술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종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종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최종훈은 이후 담당 경찰의 생일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해당 내용은 정준영과 승리 등이 있는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발각됐다.

최종훈은 “경찰이 뒤를 봐줬다”는 뉘앙스로 자랑스레 얘기했고, 해당 채팅방에서는 “다른 경찰 고위직들도 편의를 봐준다”는 내용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최종훈과 사건 담당 경찰의 유착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오후 최종훈과 이종현이 물의를 빚은 승리, 정준영 사건에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FNC 측은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최종훈에 대해서는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한다”며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3년 전 음주운전 보도 무마 청탁으로 인해 또다시 경찰과 엮이게 됐다.

1990년생인 최종훈의 나이는 30세. 음주운전 당시 나이는 27세였다.

최종훈은 18살이던 2007년 6월, FT아일랜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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