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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 소설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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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이 안방을 찾았다.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채널 OCN에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방송됐다. 영화 ‘용의자’, ‘세븐데이즈’ 등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은 소설로 김영하 작가가 출판했다. 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이 읽었는데 그 뒤로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들려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일반판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2017년 9월에 개봉했고 감독판은 청소년관람불가로 같은 해 11월 1일에 개봉했다.

(다음부터는 영화 줄거리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김병수(설경구 분)는 자신에게 폭력을 저지른 아버지에게 베개로 질식사 시켜 그를 죽인다. 그 뒤로 인간 쓰레기들은 죽이는게 낫다고 판단하며 연쇄 살인을 일삼다 차 사고로 머리를 다쳐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현재는 딸 은희(설현 분)와 함께 시골마을에서 같이 살고 있으며 딸은 병수에게 녹음기를 선물한다. 기억이 안나면 녹음한 내용을 들으라는것이다.

어느날 병수는 차를 몰고 가던 중 다른 차와 출동 사고가 일어나고 순간 차 드렁크에서 피를 보게 되고 사람의 피라는걸 직감한다. 그리고 그 피를 손수건으로 닦아 주머니에 넣는다. 차의 주인 민태주(김남길 분)은 노루의 피라고 설명하고 각 자 보험 처리를 하자고 하며 자리를 떠난다.

병수는 집에 들어와 그 피를 검사하고 사람의 피라는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마침 마을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며칠 후 태주는 은희와 교제를 시작하고 병수를 딸을 지키기 위해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판은 소설판과 다르게 더욱 구체적인 결말을 그렸다. 결말 스토리는 이야기 안하겠다. 끝맺임이 강렬한 인상을 원하면 영화판을 추천한다.

또한 감독판에서도 다른 결말을 그리고 있다. 일반판보다는 살인장면과 폭력적인 장면 때문에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감독판, 일반판, 소설판 각 자 다른 결말을 그리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평점은 8.17과 관객수 2,658,589명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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