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봄이 오나 봄’이 오후 2시 33분 MBC 드라마넷에서 재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에 출연한 이유리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에 꽃 장식을 단 사진을 게재하며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마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바비인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렇게 깜찍 발랄한 모습을 자랑하는 이유리는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특급 동안 미모에 모두들 그의 나이를 믿지 못한다고.
2001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이유리는 이어 ‘숨바꼭질’, ‘아버지가 이상해’,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갔다.
또한 2014년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민정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악역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유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봄이 오나 봄’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유리가 출연하는 MBC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는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 역을 맡았다.
수목드라마 MBC ‘봄이 오나 봄’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오후 2시 58분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