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2019년 5월 ‘보이스 3’가 방영 예정이다.
이에 유독 멋있고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 강권주 팀장 역할을 맡은 김하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하나는 SBS 드라마 ‘연애시대’로 극중 손예진 동생 유지역으로 나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1년 뒤 ‘메리대구 공방전’에서 주연 황메리로 캐스팅 되었다. 이 작품으로 MBC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때 팬들이 급수적으로 들어 첫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그리고 ‘태양의 여자’에서는 윤사월, 신지영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도 KBS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분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MBC 드라마 ‘트리플’에서는 최수인역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이 다음 작품으로는 영화 위주의 활동을 시작한다. 영화 ‘식객’에서 주연 진수를 맡으며 열연했고 원작 만화에 이어 영화도 흥행을 이루면 이때부터 ‘페어러브’에서는 남은을 연기했고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는 오유진을 ‘특종:량첸살인기’에서는 수진을 맡으며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tvN ‘고교처세왕’으로 5년만에 드라마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숙 딸 장마리로 연기했고 2017년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강권주 경감역을 맡는다.
그리고 ‘보이스 2’에서 같은 역으로 활약 해 시청자들이 시즌 3를 기다리는 주역이 되었다.
여담으로 부친이 가수 겸 작곡가였다. 그 때문인지 실용음악과를 전공했고 노래 실력이 상당히 좋다. 실제 대학 시절때는 패션 모델로 활동 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보이스에서 제복이 너무 잘어울려 감탄하기도 했다.
5월의 강권주 팀장님을 기다리며 보이스 제작발표회 사진들을 살펴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