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Christopher), 훈훈한 외모로 전한 근황…조각같아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덴마크의 팝가수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크리스토퍼(Christophe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nking about starting a boyband with sly!! We could call us Cheese Fondue or Cheese dippers... Something with cheese Any suggestions??”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색 면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장난스런 미소를 짓고 있는 크리스토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신때매 이제 아무하고도 연애못해..책임져.....당싄..”, “덴마크야, 짐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본명은 크리스토퍼 니센으로 앞 글자를 딴 크리스토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덴마크의 팝가수이다.

크리스토퍼는 2011년 첫 싱글 ‘Against The Odds’를 발매한 후 2012년 데뷔 앨범 ‘Colours’를 발표했다. 

이후 2014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Told You So’의 타이틀곡 ‘Told You So’를 선보이며 탄탄한 보컬과 음색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같은 앨범의 수록곡인 ‘Crazy’도 독특한 멜로디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16년 ‘Closer’를 발매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크리스토퍼는 ‘Under The Surface’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tvN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