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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초록입홍합…무릎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데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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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초록입홍합’이 건강 식품으로 떠 오르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 방송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초록잎 홍합을 소개했다. 이 홍합은 우리가 흔히 먹는 홍합과 다르다. 크기가 더 크고 껍질에서 초록빛이 눈에 띈다.

그래서 초록입 홍합은 초록 입술 홍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초록빛은 뉴질랜드 바다에서 서식하고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채연은 “비타민으로 먹고 있는데 왜 좋은지 모르겠다“라고 질문을 던졌고 박미경은 “뉴질랜드 바다는 자외선이 강하다 그래서 플랑크톤들이 이 자외선에 싸워 항산화, 항염증 물질을 생성한다”며 “이 플랑크톤을 먹고 자란 효과가 탁월하다“고 전했다.

또한 “사람 몸속 염증 유발 물질 뉴코트리엔 생성을 억제해줘서 통증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록입 홍합에 들은 불호화지방산은 지방 세포 분해에 도움을 줘 기름에 찍어먹거나 볶아먹는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MBN ‘엄지의 제왕’
MBN ‘엄지의 제왕’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00세 시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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