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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선영, 김영철과 함께한 투샷…‘러블리함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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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금일 오전 11시 26분 SBS Plus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미우새’에 출연 중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홍선영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만난 #최고개그맨 #우리사랑하는#영철오빠#오빤너무우껴요#너무잘생겼어#매력철철 #빨리밥먹어요우리♥”라는 글과 함께 김영철과 함께 한 투샷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발랄한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철은 최근 홍진영의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은 바 있다.

홍진영에 이어 홍선영까지 이어진 김영철의 친화력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과거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은 이날 체지방을 15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비결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함께 한 운동으로 트레이너 선생님이 귀엽게 잘 생겨서 눈만 뜨면 운동을 갔다고.

하지만 그 선생님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에 사랑 다이어트를 중단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10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홍선영이 최근 이슈인 간헐적 단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이 홍선영에게 “요즘 시간 잘 지키고 있지?”라고 묻자 그는 “간헐적 단식 한 지 며칠 안 됐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밖에 안 먹는다. 그런데 평소에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 6시 이후에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난리도 아니다. 지금 저장을 많이 해놔야 한다. 나 진짜 굶는 건 못 하겠다”고 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홍선영은 뷔페 음식을 먹으며 “간헐적 단식이 좋은 것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된다. 난 지금 이거 먹으면서 하나씩 음식 맛을 기억해 밤에 배고플 때 생각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영과 홍선영 자매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금일 오전 11시 26분 SBS Plus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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