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의 요정 지니와 떠나는 환상적인 판타지 영화 ‘알라딘’…개봉일은 언제?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와 함께 떠나는 판타지 영화 ‘알라딘’이 베일을 벗는다.

월트디즈니코리아가 새롭게 해석한 ‘알라딘’이 5월 달 개봉 예정임이 알려지면서 재해석된 영화 ‘알라딘’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트디즈니코리아아 재해석한 영화 ‘알라딘’의 기본 정보와 줄거리는 어떻게 될까?

영화 ‘알라딘’은 1992년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원작을 바탕으로 그려진 영화.

남의 것을 훔치며 살아가던 아랍의 좀도둑 알라딘이라는 인물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영화다.

영화 ‘알라딘’은 정식 개봉 전에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예고편 콘텐츠에는 다채로운 영상미와 함께 ‘알라딘’의 원작이 된 구전 설화 ‘아라비안 나이트’의 스토리가 구현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다양한 색채로 탄생된 가상의 아그라바 왕국 거리의 모습부터 신비의 동굴, 램프까지 ‘알라딘’의 색감을 담아내며 화려한 영상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 ‘알라딘’에는 기존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주인공들과 가장 비슷한 외모를 가진 배우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주인공 ‘알라딘’을 맡은 메나 마수드는 화려한 액션부터 순수한 매력까지 소화하며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여기에 공주 자스민의 카리스마 있는 등장으로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윌 스미스가 램프의 요정 지니 역을 맡아 내공 있고 유쾌한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셜록 홈즈(2009)’ 시리즈의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 윌 스미스 등이 출연한다.

영화 ‘알라딘’은 2019년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