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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 특급 동안 미모 자랑하는 셀카…‘30대 중반 나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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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강남스캔들’이 방송되면서 이에 출연 중인 신고은에 관심이 모였다.

최근 신고은은 “태복아 살 빼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특급 동안 미모가 사람들의 부러움을 부른다.

신고은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Pop’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배우로 알려져 있다.

신고은 인스타그램
신고은 인스타그램

최근 신고은은 SBS ‘강남스캔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다.

임윤호, 서도영, 황보미, 방은희 등이 함께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강남스캔들’에서는 병원에서 최서준(임윤호 분)의 병명을 듣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최서준의 병명인 알베르증후군이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지만 알베르 증후군은 존재하는 병명이 아니며 이와 비슷한 병명으로는 알베르 코타르 증후군이 있다.

알베르 코타르 증후군은 ‘걷는 시체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희귀병이다.

이들은 자신의 신체 일부가 이미 사라졌거나 죽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먹거나 마시거나 하는 기본적인 생존 활동을 포기한 채 마치 좀비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SBS ‘강남스캔들’은 총 120부작으로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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