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우석X관린으로 데뷔한 우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며 그의 일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우석은 펜타곤(PENTAGON)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과거 라이관린이 보여준 우석을 향한 존경심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라이관린은 우석과 데뷔를 하기 전부터 그를 향한 애정을 자랑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펜타곤의 공식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인 ‘PENTORY(펜토리)’에서는 라이관린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라이관린은 펜타곤의 대기실에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우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저 영상 봤어요. 저 그때 형한테 연락했잖아요”라며 두 사람의 친목을 자랑했다.
이어 “왜 그를 좋아하게 됐냐”는 질문에 “보는데 얼굴도 잘생기고 귀도 크고 그래서...”라고 답하며 우석덕후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라이관린은 지난 25일 브이앱에서 “왜 우석형을 닮고 싶냐”는 팬의 질문에 그는 “잘하고 멋있으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형을 따르는 라이관린의 모습에 팬들은 훈훈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
또한 넘치는 우정을 자랑한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은 쾌재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라이관린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며 펜타곤(PENTAGON) 우석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9801’ 쇼케이스를 가지고 넘사벽 비주얼 합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3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도 뛰어넘는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