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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랜선라이프’ 밀라노-태국 방문한 고퇴경-회사원A…랜덤 플레이댄스와 자국 메이크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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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랜선라이프’에서 고퇴경, 회사원A의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랜선라이프’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MC 유세윤과 고퇴경, 회사원A의 콘텐츠 제작기를 공개했다.

MC로 합류한 유세윤은 “랜선라이프를 보면서 왜 지금까지 저를 섭외 안했을까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영자는 “개그맨으로서의 유세윤은 유명하지만 크리에이터 유세윤으로선 듣보잡이었다”고 웃음 지었다.

구독자 수가 8만 명이라는 유세윤은 “구독자 수로 이야기하니까 얼굴이 화끈거린다”며 웃음 지었다.

그는 “4년전 고퇴경씨와 함께 합동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핸드폰에 앞에 거울을 놓고 모니터하면서 찍고 있었다. 이분 진짜 가성비 갑이다 (라고 생각했다)”며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첫번째 크리에이터의 일상은 ‘퇴경아 약먹자’였다.

최근 랜덤플레이 댄스를 자주 하고 있다는 그는 “한달 전부터 SNS로 공지한다”며 “다 세어보지는 못했지만 약 한 30개국에서 신청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랜덤 플레이장소는 이태리 밀라노.

국가 선택 이유에 대해 고퇴경은 “밀라노에서 특히나 적극적으로 많은 액션을 취했다. 거기에 제 마음이 움직인 거 같다”고 전했다.

밀라노에 도착한 그는 밀라노 두오모로 출발했다. “카메라 앵글 등을 체크하러 갔다. 미리 다 허락을 받고 갔다”며 MC들의 궁금점을 풀어줬다. 성당 앞에서 그는 춤을 추며 모니터링을 이어갔다.

‘랜선라이프’ 캡처
‘랜선라이프’ 캡처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K-POP 관련 주최 그룹 블랙잭과 함께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하기 위해 만났다. 떨리는 마음으로 팬들을 만나러간 퇴경은 수많은 인파에 놀라워했다.

랜덤플레이 댄스를 위해 한복으로 갈아입은 고퇴경은 방탄소년단 뷔가 입었던 것과 비슷하게 제작한 도포를 거쳤다. 랜덤 플레이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춤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대부분의 노래에 출석했던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은 남성은 “여자친구를 제일 좋아한다”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함께 랜덤플레이 댄스를 했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있어 대단했다”, “참여하게 되서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번째 크리에이터의 일상은 회사원A였다. 이날 그는 태국에서 머리를 도전했다.

회사원A는 “자 문화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은 나라다. 그래서 그들만의 뷰티 문화를 체험해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오빠까올리TV’와 함께 촬영하게된 회사원A.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그는 “콘텐츠를 준비하다 만났다”며 수줍어 했다.

4번에 100만원이라는 마사지를 받으러간 회사원A. 따귀 마사지를 받으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지난해 해당 마사지샵을 방문했다는 회사원A를 기억한 마사지사는 “그 이후 손님도 많이 오셨다”며 웃음 지었다.

따귀 마사지를 받은 그의 얼굴을 본 윰댕은 “얼굴이 U자에서 V자가 됐다”며 놀라워했다.

그 후 태국 부촌 동네에서 전통 메이크업을 도전한 회사원A.그는 “태국 최고의 부띠끄 살롱이다. 태국 미인대회 출전자들도 담당하는 명성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원A는 “이날 태국에서 특별한 날 멋부리는 메이크업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미용사는 “태국은 덥고 습하기때문에 머리결에 신경을 쓴다. 기름지고 눌리는 부분을 고려해 트리트먼트를 한다”고 설명했다.

순식간에 머리를  말린 그는 태국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회사원A는 “엄청 매트하게 했다. 더운나라라 귀티나려면 뽀송뽀송하다”고 전했다.

머리까지 완벽하게 세팅한 회사원A는 “(태국) 결혼식의 경우 모두가 다같이 즐기는 파티 느낌이다. 다들 최대한 꾸미는 것이 예의다”라고 이야기했다.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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