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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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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알츠하이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알츠하이머가 10대들의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장면이 나온 것.

이와 함께 알츠하이머의 증상 및 치료방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기억력을 포함 인지 기능이 약화되는 병이다.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는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으로는 베타 아밀로이드가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침착되어 뇌세포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의 증상으로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기억력 감퇴, 말을 할 때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언어능력 저하, 시공간 파악능력 및 지남력의 저하, 판단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등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최근에는 알츠하이머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 억제제가있다.

이 약물은 병의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약 6개월에서 2년 정도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아세틸콜린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감소되어 있는 신경전달물질 양을 증가시켜 작용하게 만든다.

알츠하이머는 일반적으로 8~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 초기부터 말기까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더불어 알츠하이머의 예방 방법으로는 과음 및 흡연 금지, 우울증 치료, 약물 사용 중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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