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의 눈부신 미모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9년도 원스는 우리에게 우리는 원스에게 소중한 사람들로 함께있길”라는 글과 함께 디즈니 공주님을 연상케하는 지효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따라 더 보고싶은 지효. ㅜㅜ”, “너무 이뻐!!”, “완전 디즈니 공주님 환생 아닌가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 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팀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특히 지효는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보내 화제를 모은 바있다.
데뷔 후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OOH-AHH하게’, ‘Cheer up’, ‘What is love’ 등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리콘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일본 새 앨범 ‘#TWICE2’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서 약 20만 1000포인트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와같은 인기에 힘입어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20일과 21일 오사카 쿄세라 돔을 시작으로 29일, 30일은 도쿄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트와이스(twice)가 2019년 보여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