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해윤이 해맑은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해윤은 체리블렛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윤] 그냥 갑자기 보고싶어서 왔어요♡
오늘도 힘내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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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Bullet #체리블렛 #해윤 #HAEYOON
공개된 사진 속 해윤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때묻지 않은 순도 100%의 백옥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색 스웨터에 뿔 효과를 준 모습이 월드컵의 상징 ‘붉은 악마’를 떠오르게 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 무대에서 선보일 체리블렛의 붉은 악마 룩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윤이 귀여워~ 예뻐”, “너무 달콤해 짜릿해 좋아해 사랑해”, “따듯한 글 고마워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윤이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1월 21일 데뷔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Q&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개월간의 데뷔 활동을 마쳤다.
팀명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 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팀명 외에도 독특한 세계관으로 관심을 모은다.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각자가 보유한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이용해 퀘스트를 깨나갈 수 있다.
이러한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는 앞으로의 앨범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해윤은 1996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