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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티비’ 이덕화, 빅재미 보장하는 손병호-김하균-김병옥과 꿀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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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덕화티비’에서 68세 나이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이덕화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함께 그의 유튜브 채널 ‘덕화티비’에 공개된 영상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이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본격 덕화티비 미방분 하드털이 하는 날(빅재미 못잃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도 이덕화는 “여러분의 더콰 인사드립니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혼밥 도전기를 도전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며 홍대 투어를 하기 위해 특별한 후배들을 초대했다. 

이날 출연한 손병호는 “유튜버? 유튜브 그게 뭔데요?”라고 묻자 이덕화는 “니가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아니”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덕화티비’ 유튜브 캡처

손병호 다음으로 등장한 지원군은 김하균이었다. 카페에서 주문 하는 것도 버벅거리는 모습이 구독자들을 폭소케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옥까지 합류하며 이덕화의 후배들이 모두 도착했다. 

이들은 40년 전 이덕화의 모습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덕화티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그들 중 김하균은 “내가 한번 검색해봐야겠다. 덕화티비라고 치면 되는거예요?”라며 검색을 시작했지만, 익숙하지않은 자판에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덕화티비’ 유튜브 캡처

그들은 구독하기 버튼을 보고 “이거 돈 내야하는거예요?”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버벅거리는 모습이 답답했던 이덕화는 출연진에게 SOS를 요청했고, 그들은 이내 편안하게 유튜브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하균은 최수종과 함께 찍은 드라마의 영상을 보며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계속 검색을 하던 손병호는 방탈출 카페과 슬라임 카페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13일 오전 1시 기준으로 조회 수 9,118회를 기록 중이다. 

한편, TV로도 시청할 수 있는 ‘덕화티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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