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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랑스러운 일상 눈길…‘귀여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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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정유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배우 정유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나영석 피디가 예능프로그램 기자 감담회에서 정유미와의 악성루머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 것.

이와 함께 정유미의 일상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잘 보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으로 턱을 받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러블리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정유미는 2005년 영화 ‘사랑니’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후 그는 영화 ‘부산행’, ‘더 테이블’, ‘염력’, 드라마 ‘라이브’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2016년 개봉된 영화 ‘부산행’에서 성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성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유미는 ‘부산행’에서 공유, 마동석, 김수안, 김의서 등과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산행’은 지난 2016년 7월 20일 개봉된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영화는 누적관객 수 1156만 6874명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정유미는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윤식당’에 출연해 나영석 피디와 인연을 맺은 정유미는 악성루머로 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나영석 피디는 지난 12일 예능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정유미와의 악성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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