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홍석천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홍석천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SBS ‘불타는 청춘’에 홍석천이 새 멤버로 출연했기 때문.
이와 함께 홍석천의 SNS 속 인맥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성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홍석천과 옹성우가 담겼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프듀101 시작때부터 크게되리라 픽픽픽했던 #옹성우 군. 1년만에 아시아별이되다니. 삼촌맘으로 감동이다. 첫대면. 인성. 재능, 열정 다 갖춘 성우의 미래가 기대된다. 운 좋은날”이란 글로 옹성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석천님 참 안목이십니다”, “우와 원픽이라니! 석천님도 성덕이신가요”, “석천님도 응원합니다~”,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홍석천은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며 요식업가로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런 그가 출연한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50대를 앞두고 있는 그가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