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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VS 시간제한 다이어트, 뭐가 더 효과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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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 비결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대해 전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하루 24시간 중 8-12시간 먹고 12-16시간은 식사를 중단하면서 열량 섭취를 줄이고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가장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수면 3-4시간 전부터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골든타임은 오전 7시부터 오후7시다. 

생활 습관에 따라 시작 시간을 한, 두시간 정도 조정 가능하다. 

방송에서는 체험단 3인이 등장해 4주간 실험을 했다. 결과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수면 3-4시간 전부터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처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처

또 공복시간은 철저하게 지켜야 효과가 있다. 음료, 물, 탄산수처럼 칼로리 없는 것으로만 마셔준다. 

단 당뇨가 있다면 오랜 공복에 저혈당 쇼크 등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피해야 한다. 

비슷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1일 1식은 간헐적단식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는 소식의 한 방법이다.

1주일에 1~2일은 24시간 단식하고, 일주일에 3~5번정도 아침을 걸러 공복감을 유지하는 단식을 말한다. 

간헐적단식은 24시간단식과 16시간 단식으로 나뉜다. 24시간 단식은 아침, 점심을 거르고 저녁에만 600kcal정도 섭취하는 방식이다. 

16시간 단식은 아침만 거르고 점심, 저녁은 일반식을 섭취한다.

오랜시간 공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포만감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 양배추, 땅콩, 사과, 토마토, 우유 등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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